Plain Thru를 시작합니다

간단 자기소개

2024년 기준 영재학교 3학년 학생.

열 개가 넘는 글을 올렸지만 이 티스토리와 나에 대한 소개를 처음 해 본다.

영재학교 고3답게 공부는커녕 놀고 있다...ㅎㅎ

고3은 학기 중에 시간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나만 재밌는 글을 자주 쓸 예정이다.

 

 

블로그 이름?

평범한 일상과, 수학 과학 지식을 공유합니다.

'Plain Thru'라는 블로그 이름은 Drive Thru에서 'Drive'를 'Plain'이라는 수식어로 교체해서 만들었다. 'Plain'에는 나의 콘텐츠를 복잡하지 않고 솔직하고 간결하게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담겨 있다. 또, '평범한 삼각형'이라는 역설처럼 평범하기가 비범하기보다 어렵다는 언어유희적인 느낌이 들도록 블로그 이름을 짓고 싶었다. 반면 'Thru'는 무언가 깊이 파고든다는 뜻이다.

 

 

블로그의 목적

물리랑 정보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고 있는 것이 있다.

수학은 잘하지는 못하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꽤 많은 지식을 배운 것 같다.

공학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이것저것 만드는 게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수학, 과학 분야에서 인터넷에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은 소재가 있다면 가끔 글을 쓴다.

사실 그런거 상관없이 내가 쓰고 싶을 때, 쓰고 싶은 주제로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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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폐쇄적이고 개인적인 사람이라 일상, 취미 글은 더 가끔 글을 쓴다.

 

 

마치며...

많이 찾아주지는 않더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의 티스토리에서 꽤 많은 도움을 얻었다.

(특히 백준이랑 CTF 관련해서 포스팅해 주시는 모든 티스토리 운영자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이제 내가 아는 것들을 환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수익을 내기 위한 절차가 생각보다 복잡해서 그냥 광고는 안 붙이려고 한다.

그리고 HTML이랑 Mathjax를 개인적으로 연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기에...

 

이 티스토리와 함께 나도 성장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