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문자를 보낼 때 글자 수 제한이 있을까?
아무도 실험을 안해봐서 그런지 인터넷에 어떤 정보도 안나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 번 메시지를 보낼 때 (적어도 PC에서) 글자 수는 65536자로 제한된다.
궁금했던 이유
카카오톡이 '톡서랍' 이용을 권장하기 위해서 그런지 예전에 보냈던 파일의 만료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짧다. 그래서 필요한 파일을 날린 경우도 꽤 많았다. 반면 단순 텍스트 메시지의 경우 아무리 예전 메시지라도 없어지지 않고 보존된다.
내가 냈던 아이디어는 파일을 메시지의 형태로 보내는 것이였다.
CTF에서 포렌식 문제를 풀 때 필수 툴인 헥스 에디터(HxD)를 사용해 어떤 파일을 16진법으로 까보자. 긴 문자열 자체가 파일을 나타내는 것이니 파일을 보내도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오랫도록 보존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시도해보았다.
실험 결과
PC에서 카톡 입력창에 16진법 수를 넣어봤는데....
위와 같이 제한이 있다. 더 입력하지 못한다. 어디에서 잘리는지 확인해본 결과, 65536까지다. (이 수는 2의 16승이다)
65536글자가 파일 하나를 보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이기 때문에 두·세번에 나누어 보낼 수 있는 정도도 아니다.
어쨌든 카톡에는 글자 수 제한이 있었고, 아쉽게도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는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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